작성일
2021.12.08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585

신한대학교, 2021년도 경기도 주한 미군 한국어· 역사· 문화 교육 프로그램 (헤드스타트) 시행

 

신한대학교, 2021년도 경기도 주한 미군

한국어· 역사· 문화 교육 프로그램 (헤드스타트) 시행



□ 신한대학교 (총장 강성종) 국제교류처는 경기도 북부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3년부터 미 2 사단 신규 전입 미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대학 및 주한미군과의 상호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어· 역사· 문화 교육 프로그램 (헤드스타트)을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5,665여 명 미군 장병들이 이 과정을 수료해 지역사회의 특수성을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흡수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동 강좌에 참여하는 미군 장병들은 한미 동맹 역사, 기초 한국어와 더불어 한복체험, 서예 등의 전통문화 체험, SOFA 규정 및 사고예방 등 실용적인 내용들을 2일간 일정으로 교육받아왔다.


□ 신한대학교는 2021년에도 동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 및 수요자 측 (주한미군)의 수요를 반영하여 금년에는 기존의 2일 과정인 교육 형태를 1일 현장 학습 위주의 형태로 변경하여 지난 11월 23일부터 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6회 차에 걸쳐 약 180여 명들의 주한 미군 장병들이 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금번 1일 프로그램은 미 2 사단 210 포병여단 및 캠프 케이시 동두천 주둔 장병들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한미관계 교육 수강 및 기념관을 투어하는 일정이다. 이번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으로 미군 장병들은 특히,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고 한미 양국의 우호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동 프로그램은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기도 지역사회와 대학, 주한미군 간의 상호교류협력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밖에 신한대는 신한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시설사령부 영어기반 인턴십 프로그램, 그리고 CLEP(언어 및 문화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미간의 이해 증진 및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 정우용 신한대 국제교류처장은 “헤드 스타트는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간 협력 증대  및  한미 양국 간 우호 증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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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주한미군 한국어, 역사, 문화 강좌사업 행사 진행 사진1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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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주한미군 한국어, 역사, 문화 강좌사업 행사 진행 사진2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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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주한미군 한국어, 역사, 문화 강좌사업 행사 진행 사진3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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