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7.11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346

신한대학교 인공지능(AI) 언어기반 인문학연구소 -2022년도 제3차 학술대회 개최-

신한대학교 인공지능(AI) 언어기반 인문학연구소

-2022년도 제3차 학술대회 개최-


□ 특성화 전문화를 통한 미래 학문체계 지원체계 구축과 인공지능기술 기반의 산학연 융복합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2021년 3월 19일 설립된 경기북부개발연구원(원장 송운흥) 산하 인공지능(AI) 언어기반 인문학연구소(소장 최창영)에서는 7월 8일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제3차 국제학술 대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사회 상황 예측과 학문 분야 간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능 정보화 사회를 대비하여 인공지능 토대의 플랫폼을 마련한다는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의 의지에 부응하여 설립된 인공지능 언어기반 인문학연구소의 세 번째 국제학술대회로서, 국내외 학자들과 더불어 산업체에서는 국제적 인공지능 언어 기업인 Lampas AI 정의용 CEO, 번역 플랫폼 개발의 선두주자인 메타트랜스 박미진 대표 등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기계번역과 일자리 프로그램 모색”이라는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의정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청년 일자리 모색이라는 실용적 주제를 포커스로 하여 의정부 지역 핵심 정책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여 본 연구소의 설립 취지인 지역사회 발전방안 연구와 실제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관계자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경기북부 발전 가능성에 대한 방안 모색과 더불어 그와 관련한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려는 취지의 논문들이 발표되었으며, 이 지역이 지닌 지역적, 문화적 특수성을 분석하고 민관산학이 상생, 협력하는 기틀을 본 연구소와의 학술적 연계를 통해 모색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전현주 부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 언어기반의 연구 허브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진로 직업 교육 혁신을 위한 역량 강화 체제를 구축한다는 연구소의 목표는 신한대학교의 미래 비전인 융복합의 학문체계 정립과 소프트 파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와 일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재 양성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중점 연구 과제를 목표로 산학간 협력과 학제간 융합 연구개발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토의되었는데, 21세기 인문 사회과학 패러다임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유물론에 대한 연구와 안데스 문명과 한국 문명 전통에 있어서 신화적 기원에 대한 연구 등 창의적이고 학술적 가치가 풍부한 도전적인 논문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번역 플랫폼의 문제점을 적시하고 인공 신경망 기계번역의 오류 해소를 주제로 한 논문과 post editing을 중심으로 한 NMT 기반 번역의 수업 설계 방안 등에 대한 토의 등 연구소의 미래 설계를 위한 학술적 가치가 있는 뛰어난 논문이 발표되어 본 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융합 연구를 위한 미래 공유 사업의 전망을 밝게 하였다. 진행 방식은 대면/ 비대면 hybrid 방식을 채택하여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국내외 석학들과 교내 교수님들, 그리고 학생들까지 동참하는 활성화된 대회로 풍성한 마무리를 하였다.


□ 연구소장인 최창영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경기 북부의 지역적 특성과 대학, 주한미군 간의 상호교류 협력의 역사를 설명하고, 신한대학은 주한미군과 대학, 경기북부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더욱 미래공유형 연구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과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중추적 연구거점으로 육성하여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제1부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번역 시스템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어 메타버스 시대에 AI 프로토콜을 적응할 수 있는 교육과 인문학적 프로젝트를 논의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조선대학교의 신세리 교수는 “NMT 기반 번역의 수업설계 방안-포스트 에디팅을 중심으로-”의 논문에서 인공 신경망 기반 기계번역의 질적인 개선 연구와 수업설계, 수업에서의 NMT 번역의 활용 방법에 대해서 실제 수업에서의 오류연구와 개선 연구를 중심으로 수강생의 번역 능력 향상에 대한 실질적 방법론을 제시하였고, 중국어 번역에서의 문제점에 대해서 본 대학의 신경환 교수와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였다.
두 번째 순서로 발표한 한국외국어 대학교의 박호진 교수는 멕시코 국립 대학교 UNAM 출신답게 “The Origin Myth of Sun and Moon in the Andean and Korean Tradition”이라는 신화창조를 다룬 논문에서 안데스 신화를 소개, 페루와 우리나라가 태양과 달의 탄생 신화가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밧줄의 모티브를 재해석하고 문화적 유기체를 보다 포괄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독창적 논문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신화가 발달한 국가가 역사적인 유물이 풍부하다는 점이 문명의 이동 관점에서 현대적 의미로 조명해 볼 필요가 있는 깊이 있는 논문이었다. 
나사렛 대학교의 장영창 교수는 “신유물적 관점에서 살펴본 포폴 부의 이해”에서 라투르의 ‘행위자 연결망 이론’, 들뢰즈, 데란다의 ‘어셈블리지 이론’, 헤러웨이, 브리아도티의 ‘페미니스트 유물론’, 베냇의 ‘생기적 유물론’, 하만의 ‘객체지향 존재론’ 등을 내세워 우리는 인간을 사물보다 우월한 존재로 인식하지만 결국 신유물론적 관점에서는 인간의 불완전성을 인식하고 자연과 인간은 등가적 일원적 존재라는 점을 말하고 있어 관점의 전환을 위한 창의적 논문으로 제시되었다. 
   신한대학교의 임익희 교수는 AI 번역 플랫폼 구축과 관련하여 “인공 신경망 기계번역의 오류 해소를 위한 제언”이라는 타이틀로 기계번역 텍스트 샘플 분석과 기계번역 오류분석 비교를 통해 어휘 부문에 대한 오류가 현저히 줄어들었음을 지적하며, 관계대명사, 경어, 결속 관계 부분에 대한 오류분석을 개선하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 논문 발표 후 토론회에서는 동계 학술대회 계획과 학술지 발간 계획, 대학원생과 학부생들의 참여 독려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에 대해 최창영 연구소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 교육의 향방을 가늠하고 대책을 모색하게 된 뜻깊은 대회였다”라고 자평하고, 학생들이나 지역사회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확대하고 글로벌 신인재 양성을 위해 AI를 활용한 교육 플랫폼 구축, 이와 관련한 양질의 소프트웨어 개발 등 앞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를 재정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제교류의 확대로 인한 AI 번역 전문가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상에서도 전문적인 인재 양성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 언어기반 인문학연구소는 그 지평을 더욱 확대하여 현재 인공지능 기술기반 자연언어 및 번역 관련 전문업체와의 융, 복합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음을 밝히면서, 국가 및 정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경기 북부권 인공지능 기반 인문학 연구를 위한 산학연 협력 허브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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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인공지능 언어기반 인문학 연구소 학술대회 발표 1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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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0pixel, 세로 1440pixel

신한대학교 인공지능 언어기반 인문학 연구소 학술대회 발표 2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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