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ESG시대! 녹색전환 전략을 위한 국회정책포럼 개최
- 강성종 회장, 탄소중립을 앞당기는데 대학의 역할 강조 -
□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이하 한지캠)에서 어제 7월 18일(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ESG 시대, 지속가능한 녹색전환 전략’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적인 정책 기조인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대학캠퍼스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녹색전환을 위한 민,관,학의 중앙 및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다.
□ 포럼 공동 주관으로 정우택, 김성원, 박대수 의원(이상 국민의힘), 안민석, 노웅래, 강득구, 양이원영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참여하였고, 개회식에서는 박대수 의원(국민의힘), 양이원영의원(더불어민주당), 유제철(환경부차관), 류재근(환경학술단체연합회 회장) 및 협회 대학 총장들과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여 포럼 개최를 축하하였다.
□ 개회식에 이후 특별행사로 선언식도 진행하였다. 선언식을 통해 국회의원과 한지캠이 공동 협력하여 ESG시대에 부합되는 지속가능한 녹색전환을 위한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는 결의를 다졌다.
□ 2부 행사로 주제발표는 ‘탈탄소화 사회와 지속가능 도시 개발’이라는 내용으로 김성엽(댄포스코리아㈜) 대표가 발표하고 ‘지역연계 녹색전환(탄소중립)전략’으로 이홍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연구원장/중원대학교 교수)와 ‘SDG_ESG 연계 녹색전환(탄소중립) 교육’의 내용으로 이창언(경주대 SDGs·ESG 센터장/교수)가 발표와 함께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 강성종 회장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정책 포럼을 통해 탄소중립을 앞당기는데 대학의 역할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앞당기는데 한지캠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강성종회장님 인사말 하시는 모습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 국회 정책포럼 특별행사인 선언문 서명 후,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강성종회장님
(선언판넬 왼쪽), 환경부 유제철차관님(선언판넬 오른쪽) 기념촬영하는 모습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 국회 정책포럼 2부 세션 토론하는 모습1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 국회 정책포럼 2부 세션 토론하는 모습2 [사진-신한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