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9.07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1388

‘겹경사 신한대’ 태권도 다방면에서 두각 나타내며 쾌속질주! - 태권도 공연-대회-학술분야에서 연일 입상 , - ”이론과 실기 병행한 다방면 심층교육 진행”, - 내년부터 ‘태권도대학-학부제’로 확대 운영

겹경사 신한대태권도 다방면에서 두각 나타내며 쾌속질주!

- 태권도 공연-대회-학술분야에서 연일 입상

- 이론과 실기 병행한 다방면 심층교육 진행

 - 내년부터 태권도대학-학부제로 확대 운영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연일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


□ 지난 9월 4일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한 <태권도의 날 기념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에서 ‘태권도 공연의 문화상품 활성화 방안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2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킹 오브 더 태권댄스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 이날 신한대는 태권도원 T-1 경기장과 도약센터 대강당, 운영센터 대강당 등을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 결과, 이론과 실기 모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태권도 시범 문화를 학교의 특·장점으로 키우고 있는 신한대는 태권도 공연뿐만 아니라 학술분야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태권도교육융합 전공생들은 킹 오브 더 태권댄스에서도 학생들의 넘치는 끼와 기술을 충분히 발휘했다. 특히 청중평가단도 이를 높게 평가하며 높은 점수를 기록해 태권도인과 일반 대중 모두가 만족하는 경연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신한대는 올해 학과의 편제가 완성된 신생팀이다. 아직 졸업생들을 배출하지도 않았다. 학년 모두가 각 영역에서 활발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질주하고 있고, 이를 이끌어주는 지도진과 한마음 한뜻을 이뤄 태권도 이론과 실기 영역에서 좋은 결실을 얻고 있다.

이런 흐름에서, 신한대는 전남 영광에서 개최된 제45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또 다른 결실을 얻었다.


□ 9월 4일 열린 공인품새에서 선수 등록을 한 남자 개인전 2조 1부와 남자 개인전 2조 2부에서 모두 1위를 했다. 선수들의 값진 금메달은 그동안의 노력에 비해 결실을 많이는 맺지 못했던 품새 부분에서 1, 2학년부인 1부와 3, 4학년부인 2부 모두에서 정상의 자리에 섰기에 의미가 크다.

이 뿐만이 아니라 다음날 9월 5일에는 개인종합격파와 자유품새에서 입상했다. 개인종합격파는 한 학교당 출전 인원이 4명으로 제한되었지만 2명이 1조 3위, 1조 2위를 했다. 자유품새 단체전은 1조에서 3위를 했다.


□ 9월 6일에 열린 단체전에서는 기존 강호 팀들과 자웅을 겨뤄 태권체조와 태권 경연에서 모두 입상했다. 태권체조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태권 경연에서 1조 감투상, 2조 1위, 3조 장려상을 수상했다. 팀 경연은 3팀 참가해 전원 입상했다.


□ 신한대는 이번 대학연맹회장기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최상진 원장(태권도교육연구원)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고, 권경상 주임교수도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최상진 원장은 “신한대 학생들은 앞으로도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다방면의 교육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노력해준 권경상 주임교수, 최명수 교수, 이정아 교수, 노민기 교수, 한길수 감독 등 지도진과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한편 신한대는 내년부터 태권도전공 학과가 아닌 ‘태권도대학 및 학부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신입생 모집을 100명으로 확대해 모집한다. 시범문화전공은 40명, 겨루기와 품새 전공은 각 30명씩 모집하며, 실적전형과 실기전형이 있어 수시모집에서 두 가지 전형 모두 지원할 수 있다.


□ 자세한 모집요강은 https://ipsi.shinhan.a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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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일 신한대 태권도교육융합 전공 교수진과 학생 사진/ [사진1-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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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 경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신한대

태권도교육융합 전공 학생 사진 / [사진2-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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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에서 열린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신한대 학생 사진 / [사진3-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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