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9.16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1277

CLEP 문화 및 언어교류 영어회화 프로그램 인기 지속 - 미 2사단 연계 재학생 대상 2022년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3개반 9주 무료강의 -

CLEP 문화 및 언어교류 영어회화 프로그램 인기 지속

- 2사단 연계 재학생 대상 2022년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3개반 9주 무료강의 -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국제처는 2022년 하반기 문화 및 언어교류 영어회화 프로그램(Culture with Language Exchange Program: CLEP) 개강식을 2022년 09월 15일 동두천 캠퍼스 본관 1060호에서 정우용 국제처장, 미 제2사단 210 야전포병 Andrew Champion 부여단장 및 프로그램 수강학생(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CLEP는 동두천 미 2사단 210 야전포병여단의 자원봉사 장병(미군 및 카투사)과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 가을부터 매 학기 10주 과정 내외로 운영 중에 있으며, 참가 학생들은 80% 이상 출석 시 미 2사단 210 야전포병여단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는다. 특히,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이미 지난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수강생들 다수가 재등록을 마치는 등 인기를 끌며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증명하였다. 동 프로그램이 미 2사단 미국 장병 등의 원어민으로부터 집중적으로 영어 구사능력을 점검받고 실력을 향상할 좋은 기회가 되고 따라서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대체 효과를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 미 제2사단 210 야전포병 Andrew Champion 부여단장은 축사를 통해 “CLEP는 주한 미군인력을 활용한 대학 특성화 프로그램으로서 신한대학교와 미 2사단과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하게 되며 미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거나 유학 또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 영어학습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본교 재학생들은 기수강은 물론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22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9주간 동두천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기초, 중급, 고급 등 3개 반으로 구성되어 한국 및 미국 문화에 관한 다양한 소재 중심의 자유 토론 중심으로 진행된다.


□ 신한대학교 국제처 정우용 처장은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주한미군과 이 프로그램은 물론 더욱 다양한 한미 공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가 서로 필요로 하는 것을 나누고 상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대학교 국제교류처 CLEP (문화 및 언어 교환) 영어회화 프로그램1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신한대학교 국제교류처 CLEP (문화 및 언어 교환) 영어회화 프로그램2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신한대학교 국제교류처 CLEP (문화 및 언어 교환) 영어회화 프로그램3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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