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으로 쓰는 詩 창작 온라인 강의 개설

국내 최초로 쪽방촌 및 독거노인 75세~92세 노인을 대상으로 한글공부 부터 시작하여 詩 창작 수업에 이르러 “그림처럼 우리를 스쳐간 세월” 의 제목으로 마포구 (사)월드뷰티핸즈 엘드림노인대학에서 독거노인들의 시집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바 있는 류경근 교수(시인, 신한대, 하회버들 詩 문학 연구원장)는 志學(15세)~上壽(100세)를 대상으로 열린 마음으로 쓰는 詩 창작 과정으로 온라인 강의(www.sipoem.com)를 개설 했다.

류경근 교수는 “2023년 1월 16일부터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의 많은 관심과 격려로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과 엘드림 노인대학이 협력하여 詩 문학을 통한 행복한 삶을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독거노인, 쪽방촌 노인분께 <마음으로 쓰는 詩 창작> 수업을 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대한노인회와 함께하는 이번 강의는 류경근 교수를 비롯해 여익구 교수( 시인,신한대) 박정민 낭송가가 집중 강의한다. 특별히 초고령 사회를 맞아 어르신 詩 창작 교실은 평생학습, 가족 간의 화합, 노인들의 마음 건강 증진, 치매 예방과 우울증 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강의 사진 / 제공: 국민기자뉴스]


출처 : 국민기자뉴스(http://www.kmkj.kr)